코로나가 끝나가는듯 하지만 날씨가 추운 영향을 타서인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다르게 사람들은 평소와 다를바 없이 생활 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신년을 앞두면서 영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 실시간 예매율 1위부터 3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아바타: 물의 길
2위 영웅
3위 젠틀맨
1위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의 개봉일은 22년 12월 14일을 시작으로 누적관객수 650만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무려 예매율이 69.4%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영화소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 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2위 영웅
영화 영웅은 윤제균 감독의 신작으로써 전 국민 모두가 존경하는 위인이자 아들이자 남편, 그리고 두 아이의 아버지였던 안중근 의사의 삶의 궤적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현재 누적관객 110만, 별점 9.1점에 영화예매율은 12.3%로 집계되었습니다.
영화소개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3위 젠틀맨
영화 젠틀맨의 장르는 범죄영화이며 데뷔작 2017년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를 제작한 김경원감독의 영화입니다. 12월 28일 개봉했으며 우리나라 누적관객 5만명, 별점 7.1점 예매율 3.1% 영화순위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소개
"지금 제가 검사인 상황…인 거죠?"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 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 방식이 남다르시네요? 검사답지 않게" 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 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 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 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놈 잡는데 불법, 합법이 어딨습니까? 잡으면 장땡이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 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 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작전은 완벽하게, 수사는 젠틀하게! 고품격 범죄 오락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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