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부산 사상구에 화재가 많이 발생 되고 있습니다.

 

12월 31일 오전 4시 15분 쯤 부산 사상구 주상복합 건물의 5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0대 남녀 두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나 의식 불명 상태 중이라고 합니다. 

집 안의 생활가구 등을 태워 약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12월 5일 오후 7시 15분 부산 사상구 감전동 개인 한의원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한의원 원장이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의료기기와 집기류 등  2,7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 덕에 화재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만해도 11월 12월달 기사만 확인 해봐도 7건 이상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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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아파트의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의 남성이 의식 불명

12/10일 오전 4시 30분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했고 침대와 병원집기류가 그을려 57만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음

11/25일 부산 사상구 감전동 공장 화재 발생으로 인한 50대 작업자 부상

11/14일 오전 7시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한 아파트 9층에서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 2명 부상

11/15일 오전 1시 34분 부산 사상구 복층의 단독주택의 1층 안방에서 화재 발생

 

 

지난 10월 말에 부산 사상구 엄궁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철재)에서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한 선물' 화재경보기 설치 사업을 실시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 건의 화재가 발생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늦은감이 있지만 화재가 더 발생 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